글로벌 소셜 미디어 전개 동향_정보통신산업진흥원_김정환_2013.04.24

2013. 4. 24. 09:11보고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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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Report Comment]

모든 사이트들이 개방형으로 변화되면서 정보가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가입자도 급속도로 늘고 있는 추세에서 그 대표적인 주자는 소셜미디어라는 내용입니다. 그 중 글로벌에서는 Facebook이 압도적인 1위 가운데 중국의 Qzone(QQ)가 그 뒤를 잊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지역을 기준으로 한다면 QZONE(QQ)이 1위이며 그 다음 Tencent Weibo, Sina Weibo, Facebook, Renren 순으로 중국업체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Cyworld가 있었으나 너무나 Cyworld안에서만 놀도록 만들다보니 기간이 지나면서 힘을 잃었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외에 me2day는 수 많은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소셜문화를 이끌어가지는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해외 Facebook, Twitter가 언론상에 크게 노출되며 그 힘을 점차 잃어가고 있으며 특히, 창업자들이 빠져나가면서 더욱 힘을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me2day를 이끌었던 분도 3월말 퇴사하여 신규 회사 창업을 한 상태입니다.)


이런 빠른 변화 속에 트랜드 변화가 소셜미디어에서 소셜큐레이션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해당 자료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례로 Pinterest를 들고 있으며 국내도 영향을 받아 미미박스(memebox), 디블로(dblow), 왓챠(watcha)같은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콘텐츠 큐레이션은 미디어회사 즉, 방송사와 신문사가 그 역활을 해 왔었습니다. 아! 그리고 포털이 그 역활을 수행해 왔습니다만. 너무나도 인위적인 큐레이션을 해 오면서 전문화된 큐레이션을 원하게 되었고 나에 맞춤형 큐레이션을 원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아직 그러한 큐레이션이 Local시장에 한해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미미하게 해외 글로벌 큐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해외까지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큐레이션이 잘 되는 곳은 아직 코메디, 성인 시장이라 할 수 있지요. 저는 더더욱 Local 시장에 대한 글로벌 큐레이션 진행이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 됩니다. Local이 아닌 Global이 되려면 역시 번역이 원활하게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쉽게 Global로 가기는 힘들 것이며 이러한 번역을 기반으로 Rich시장을 가는 분야가 생기리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Pinterest처럼 저작권 문제에 휘말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됩니다. 우선 해당 자료는 저와 생각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읽어보아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산업분석팀 김정환 선임연구원 042-710-1117, jhwankim@nipa.kr


- 목차 -

글로벌 소셜 미디어 전개 동향


1. 소셜 미디어 보급 현황

- 소셜 미디어, 유기체처럼 성장하는 개방화된 온라인 플랫폼

- 소셜 미디어, 빠른 속도로 정보의 민주화와 개방화를 촉진

- 세계 인구의 1/4이 소셜 미디어 이용자


2. 소셜 큐레이션의 포발적 성장

- 차세대 IT비즈니스로 부상한 소셜 큐레이션

- Pinterest, 소셜 큐레이션의 최강자 등극

- 이용 편이성·이미지 중심의 직관성·여성 공략, Pinterest의 성공요인


3. 국내 ICT 벤처기업의 실적 평가

-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의 성공, 관심과 가치 부여가 관건

- 소셜 큐레이션, 저작권자와 서비스 기업의 상생 모델 정립도 과제

- 소셜 미디어 역기능에 의한 디지털 공해, 해결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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