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와이프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그냥 대기 상태에 있다가... 날이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제가 참석도 못하는데.. (그놈의 코로나...) 말이지요. 장모님 조차 요양병원에 접근이 불가능해 임종을 못보고 말았네요. 와이프 외할머니는 코로나19가 아닌 그냥 기력이 다 되셔서 그냥 주무시다가 돌아가신(?) 상황입니다. 그래도 최근 기력이 힘들어서 뵈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그러면서 지금 있는 VPN을 새로 셋팅해서 좀 덕지덕지 되어 있는 것을 제거하려고 했는데... 기존에 써 놨던 것이... 헐... 지금 보니 엄청 엉망이네요.;;; 다시 정리를 한번 해봐야 겠다는 느낌입니다. 이미지 다시 만드는 것은 힘들겠고... TEXT 조정을 해서 재조정 해야지요. 여튼 매일 하나라도 습관성으로 쓰려고 했는데... ..

GNU Health는 비영리 비정부기구 (NGO) 인 GNU Solidario 의 프로젝트로 , 무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건강 및 교육 분야에서 일합니다. 현재는 여러 학교들간의 학제적 연구 등 여러 국제 기고자 팀과 함께 병원 정보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GNU Health는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 3 & 4)를 통한 GNU Health Embedded 이미지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병원 환경에서 활력징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실험실 기기에 정보를 검색하거나, 개인의 건강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구와 학술기관의 훌륭한 자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해당 시스템이 가정에 설치하고 GNU Health는 기반시설, 위생상태를 추적하여 말라리아, 뎅기,..

최근에 많이 더워졌네요. 제가 중국 동북지역에 있는데... 학교 다닐때나 배웠던 대륙성 기후를 여기에서 잘 느끼고 있습니다. 더울데 무지 덥고 추울때 무지 춥다;;;를 말입니다. 여기도 여름에는 30도 후반까지 올라가며 추울때도 영하 30도까지 떨어지는 지역인데... 더워도 코로나19로 밖에 나가지를 못하다보니... 머리가 더 안굴러 가네요. 강변이라도 좀 산책을 가긴 해야 하는데.... 여튼 머리가 안굴러가다보니 주요 보고서나 통계자료가 눈에 안보이고...;; 강좌공부도 안되고... 그래서 습관화 되면 진행해야지 했던 뉴스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항상 바빠지면... 글쓰는거 그만 두고... 했는데... 앞으로는 크게 바빠질 일도 없으니... 중단 되지 않고 매일 조금이라도 글써보는 연습을 해야..

어제는 장인·장모님이 오셔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하루가 지나가버렸습니다. 그제 Python으로 크롤링 학습을 해 보았는데요. 뭔가 긁혀오는 것을 구현해 볼 수 있더군요. 특히, API 제공하는 곳은 의미가 커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쇼핑에서 특정 상품의(상품번호를 이용하여) 가격대 조사, 판매처의 수 조사 등 유통쪽에서 쓸 수 있는 꺼리가 많아 보였고. 병행수입하는 곳은 상품의 세부 속성을 주기적으로 가져와야 하는데 그런 것도 상품코드 넣으면 긁어올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겠더군요. 게임회사의 경우 일단위, 주간단위, 월단위 게임랭킹을 조사하는 것도 할 수 있을 것이구요. 사용처가 워낙에 많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의외로 해당 책들이 많이 있더군요. 졸업한지 20년도 더 되었지만... 학교..

[ITREPORT TALK] 아직 국내 웨어러블 시장은 커지고는 있으나 매우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향후 5년간은 그리 큰 변화는 일어나지는 않을 듯 합니다. 현재 상황을 알아보면 약 4.4%의 사람만이 사용하고 있다고 답하는 정도입니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매우 극소수만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2018년 1.1%에서 2019년 오히려 0.9%로 하락했군요.;;; 웨어러블 기기 보급의 대부분은 Apple의 Apple Watch나 삼성의 Galaxy Watch, Xiaomi의 Mi band로 추측됩니다. 그럼에도 스마트 웨어러블을 활용하기 위한 디바이스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신경쓰는 것이 바로 건강인데요. WATCH류들은 킬러 콘텐츠인 '심전도'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최근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져서 우선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필요하였습니다. 해당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크롤링을 하려다보니... 누군가에게 맡기면... 구축하다가 말고... 보완 등등도 안되는 문제가 발생 될 것 같더군요. (국내 안드로이드가 막 상륙하고 각 통신사마다 스토어를 열고 하였을때 해당 마켓들을 긁어모으는 것을 아는 동생에게 부탁했죠. 바쁜 사람에게 맡기다보니... 개발도 늦어지고 크롤링하다가 DDOS로 오인되어...;; 접속을 막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되었고... 3-4개월도 못가서 보수가 안되어 진행을 포기 하였습니다. ㅠ_ㅜ) 괜히 아는 사람들 주변에 괴롭히는 것도 맞지 않고 직접 개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개발해야 하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