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방송콘텐츠수출입 현황 및 시사점 한국콘텐츠진흥원 윤재식 수석연구원

2012. 9. 22. 22:28보고서/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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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eport Comment] 

해당 자료는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사에 대한 콘텐츠 수입 및 수출 현황을 매우 잘 정리한 자료이다.


전체적으로 지상파 방송사가 수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케이블의 수출이 미약하지만 2배 성장하는 등 2011년 콘텐츠 수출에 의미있는 한해였다고 진단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수출은 일본, 대만, 중국 순이며 그 뒤로도 대부분 아시아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수입은 북미가 94.4%로 압도적으로 영국 1.7%, 일본 1.2%, 유럽 1.2%순으로 수출하는 국가에 대한 이해도 떨어지고 콘텐츠에 대한 편식이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


최근 중국의 자본으로 중국 현지에서 한국 배우들이 영화를 제작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런 형태로 우리가 수출을 많이 하는 국가의 사고를 감미하고 해당 국가와의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이룰때 해당 수출은 더욱 많아질 것이라 생각된다.


최근발간된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VENTURE CAPITAL NEWS LETTER Vol78의 국내벤처캐피탈의 상반기 현황 자료를 보면 타 업종이 대부분 부진하여 전년동기대비 투자금액이 감소하였으나 문화콘텐츠분야는 전년대비 12.6%증가를 하여 관심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해당 자료도 구해서 올리겠다.)



2011년 방송콘텐츠 수출입 현황 2011년 방송콘텐츠 수출입 현황 지상파방송사












윤재식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전략팀 수석연구원, jasika@kocca.kr


요약

Ⅰ. 조사방법

Ⅱ. 전체 수출입 현황

Ⅲ. 장르별 현황

Ⅳ. 국가별 현황

Ⅴ. 시사점

부록

2011년 방송콘텐츠 수출입통계

2011년 수출입 총괄

2011년 매체별 총괄

2011년 국가별 수출 총괄

2011년 국가별 수입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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