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다음의 UCC에 대한 광고에 대한 방향을 느낄 수 있는 자료입니다. Tagging과 Index 그리고 조회수, 댓글수, 저장/스크랩수 , 회신/전달, 구매 히스토리등을 통한 UCC지표를 통한 광고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이것도 Daum Adclix와 유사한 방식으로 경매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저는 동영상 광고보다는 TEXT & Image광고를 선호 및 추천하며 동영상 광고의 경우 어느 한쪽에는 Image & TEXT 관련 광고가 같이 나온다면... 동영상 광고의 의미가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지금의 동영상 광고의 경우는.... 사실 동영상 광고 본 다음 메인 화면을 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기다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효과의 부분이 떨어지는 면도 없지 않..

Ps. 다음의 미디어 다음2.0의 경우 앞전에 올린 디시인사이드의 UCC정책과는 많이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이 블로그를 매체로써 가져가며 각 회원 모두를 기자로써 인정하는 방식을 취하도록 만드는 방향 때문에 회원들의 기사 작성 (덧글이 아닙니다.)의 자율성을 일부 억지로 다음의 파트너들과 엮도록 만들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부분도 개인이 자신과 연계된 기사를 연계해주기를 바라면 설정하고 그렇지 않으면 연계되지 않도록 만드는 등의 플랫폼적인 성향이 만들어져야 할 텐데... 내용상은 그런 방향으로 흐르는 모습은 아닌 듯 합니다. 아직 미디어 다음은 매체로 만들기 위한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구축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플랫폼이 되기 위한 그릇이 되었으며 강력..

Ps. 다음의 미래방향에 대해서 잘 나타나 있는 자료라 생각됩니다. 다음이 향후 Media Site로써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잘 판단하고 있으며 앞으로 능동적으로 변화해 나갈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전까지 메일과 카페라는 다음의 양대 무기가 일반 회원들의 트랜드가 아니고 다음이 만들어서 이끌어낸 흔적이 강한 상태였습니다. 네이버 카페나 SK의 싸이월드도 모 사실 그런면이 컸었죠. 그러나 점차적으로 시대가 바뀌고 업체들도 능동적으로 바뀌어 가는 듯 합니다. 자체적인 회원들의 생산을 편안하게 끌고갈 능력이 없는 SK의 경우 이글루스 인수를 하였고. 다음의 경우도 TISTORY를 테터툴즈와 함께 하다가 영업권양수도를 100% 받았죠. 즉, 자율성이란 것을 큰 업체에서 하기는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