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ation Talk(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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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변화될 직업 : 농부/농민 (농업의 중심변화)
[ ITReport World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그 동안 사라질 직업만을 많이 생각해보았는데.. 그럼 수혜주는 누구일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주요 수혜주는 직원을 줄이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업주라는 생각만 하는 프레임에 갇혀있었던 듯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아직 진행중이지만 현재 적용되고 있는 분야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대표적인 분야가 어디일까를 살펴본 것이 바로 농업입니다.사실 우리나라의 농업은 소규모단지의 협동조합 또는 작목반 형태의 농업을 띄고 있고 대규모단지를 운영하는 곳은 매우 적습니다. 그러다보니 4차 산업혁명에 맞춘 투자를 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는 농촌진흥청 같은 곳이 있는거긴 합니다만.... 자 본 주제로 가서 4차 산업혁명의..
2017.09.18 -
4차 산업혁명 : 전기차의 발달로 인한 기존 자동차 부품사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 ITReport Talk ]지난달 하순 JPMorgan Cazenove(JP모건의 영국 증권업체)은 전기차로 인하여 자동차 딜러와 자동차금융 및 석유산업이 하향산업(패자)이 될 것이다라는 보고서를 냈습니다.이것은 저의 사라질직업으로 생각되었던 기존 자동차 정비사에 대한 시각과 비슷합니다.관련 글 : 2017/08/04 - 4차산업혁명, 전기자동차로 인한 자동차 정비업. 자동차 정비사가 살아가기 힘들어진다. 아래는 CNBC과 보도한 JP모건의 방송 : 특히, JP모건은 전기자동차로의 전환과정이 수년간에 걸쳐 진행 될 것이지만 이로 인한 산업적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그동안 내연기관 자동차의 동력전달 부품은 최대 2천여개에 달하지만 전기자동차는 수십개에 달해 이로 인한 유지보수가 대폭 감소할 ..
2017.09.16 -
4차 산업혁명 사라질 직업 : 현 유통상인
[ ITReport World ]4차 산업혁명에서 유통상인의 위치는 흔들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지금의 상황도 선물(先物)시장에서 컴퓨터의 분석을 통하여 주문과 판매를 하는 상황입니다. 유통이란 사전에서 찾아보면 이렇습니다.상품 따위가 생산자에서 소비자, 수요자에 도달하기까지 여러 단계에서 교환되고 분배되는 활동. - 출처 : 네이버 사전생산자와 소비자/수요자에게 연결해주는 위치입니다.이를 다시 이야기 하면 물건 없을때 손님이 원하는 것 가져올 수 있어야 유통상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대기업의 유통부서는 빅데이터 및 AI를 통한 기후예측(기상청도 요즘 자주 틀리긴 하지만...;;;)을 하여 예상 수요예측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주변 물건이 없을때에 대한 예상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
2017.09.15 -
4차산업혁명, 전기자동차로 인한 자동차 정비업. 자동차 정비사가 살아가기 힘들어진다.
[ ITReport World ]4차 산업혁명 중 무인자동차는 현재의 내연기관 자동차에 적용하여 양산단계에 들어왔으나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자동차 양산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지난달 5일 볼보 자동차의 경우 앞으로 2019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를 퇴출시키기로 하고 친환경차량만 생산하기로 하였습니다.게다가 프랑스는 2040년부터 석유 자동차를 몰지 못하게 하였습니다.결국 지금의 자동차 정비사들이 하는 일의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뜻합니다.친환경자동차(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 등)의 비중이 커지며 지금의 자동차 정비사들이 고치지 못하는 차들의 비중이 커지게 될 것이고 이들이 고칠 수 있는 기회의 경쟁이 커지게 된다는 의미를 뜻합니다. 그에 비하여 전기자동차는 앞..
2017.08.04 -
휴가다녀왔습니다.
26일까지 휴가를 예정이었으나 1차 휴가를 좀 길게 다녀왔습니다. 문제는 복귀하려다가...;; 어제 다시 휴가를 온 상태입니다.;;; (노가다와 함께...;;) 좀 정리되면 다시 올리기 시작하겠습니다.
2017.08.04 -
한국의 농업이 4차 산업혁명에 적극대응하지 못할 때...
[ ITreport World ]옛날 피처폰을 사용할 당시 게임 중 미니팜 타이쿤이란 게임이 있었습니다. 농업부분에 로봇시스템이 적용되면서 마치 타이쿤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변화되고 있습니다.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관리하는 것을 로봇이 관리하는 것이지요. 그 외에도 로봇이 과실의 크기를 카메라로 촬영하며 상태를 보고 과일을 채집하거나 물을 뿌리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양치기 개의 업무도 이젠 로봇이 하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농업인구가 작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분야로의 투자는 힘든 상태입니다. 작목반을 넘어 대형 협동조합 규모가 되지 않는 한 이러한 투자를 끌어내고 대형화 하기에는 해당 규모의 땅도 없고 자금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미국, 호주 등 농축..
201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