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는 인간의 지능을 모방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대량의 데이터 생성, 저장, 분석 및 이를 활용하는 빅데이터와 실시간 반응, 무인 의사결정을 제공하는 로봇분야로 구성하고 이를 통합 연계하는 것을 지능정보로 보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인공지능 / 빅데이터 / 로봇지능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세부 표준화 항목 및 표준화 내용 해외 표준화기구(Target SDOs) 그리고 표준화 특성분류(① 개념/정의 표준 ② 유즈케이스, 요구사항 표준 ③ 기능 도출, 참조구조 표준 ④ 데이터 포맷, 스키마 표준 ⑤ 프로토콜, 인터페이스 표준) 및 중점항목 유무등을 잘 분류해 두었습니다. 지능정보로 인한 기술간 연계도 등에 대한 정의와 국가별 정책 현황 및 전망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이 매우 잘 소개되..

Artificial intelligence requires standards and specifications * 독일 표준화기구인 DIN은 2019년 10월 16일 AI(인공지능)에 관한 표준화 로드맵 착수를 공식 발표하는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연방경제부에너지부(BMWi)를 포함, 산업, 정치, 과학연구 커뮤니티, 사회적 이해 관계자 3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하였습니다. - BMWi의 국무장관 Ulrich Nussbaum 박사는 AI는 독일 산업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핵심 기술이며, ‘AI 메이드인 독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표준과 규격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표준화로드맵이 이에 기여할 것이며, 연방 정부의 AI 전략 목표임을 밝혔습니다. -..

* 내용 맨 하단에 ITU FG-AI4AD에서 제시하는 자율주행 및 보조운전용 ITU-T 참조 조건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ITU devising ‘Driving Test’ for the AI ‘Drivers’ in control of automated vehicles ITU는 ‘자율 및 보조 운전을 위한 인공지능에 대한 포커스 그룹’(FG-AI4AD*)을 신설, 자율주행차량(automated vehicles)을 위한 AI(인공지능) 운전자의 성능을 평가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한 국제 표준화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FG-AI4AD (FG on AI for autonomous and assisted driving) URL : https://www.itu.int/en/ITU-T/focusgroups/ai4ad/P..

[IT Report World] * 맨 아래로 내리시면 미 국방부의 인공지능 윤리적 사용에 대한 권장 사항 문서(PDF)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미국 국방혁신위원회(Defense Innovation Board, DIB)는 미국 국방부(DoD)를 대상으로 전투 지침 및 비전투용 AI(인공지능) 설계, 개발, 구현 시 윤리 원칙에 대한 권고사항을 포함한 지침 문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문서는 여러 권고안 중 표준 개발, 인력 프로그램 및 AI 보안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 문서는 2018년 미국 국방부의 윤리 원칙 제안 요청에 의하여 국방부의 인공지능(AI) 윤리적 사용에 대한 원칙 정립을 위해 권고 문서가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국방혁신위원회는 AI 시스템 사용 목..

2019 방송통신전문인력양성 AI서비스 플랫폼과 미래 교육기간 2019-12-12 ~ 2019-12-13 10:00~17:00 (점심시간 12:00~13:00 / 중식미제공) 교육비 0원 / 고용보험환급여부 무 교육개요 ㅇ 기간/장소 : ‘19.12.12.(목)~12.13(금), 10:00~17:00/ 장소 추후공지 ㅇ 주최/주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전파진흥협회 ㅇ 주요 강사 : 고찬수 PD(KBS), 최진철 책임(ETRI), 김연규 팀장(SK텔레콤), 이호진 매니저(스켈터랩스), 한운희 실장(NC소프트), 이희대 이사(EZHLD) 등 ※ 강사진은 추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교육대상 방송영상 제작 분야 종사자 등 약 40명 ※ 2일 모두 수강 가능하신 분들이 우선적으로 수강 확정 처리 됩니다. 참석..

구글은 그동안 시각장애우들이 스크린 리더를 통하여 웹페이지를 음성이나 점자를 통해 웹페이지를 접속하였던 것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지와 그래픽의 경우 스크린 리더는 웹페이지에 표시되어 있는 설명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alt text' 또는 'alt attribute'를 이용해서 말이지요. 하지만 수 많은 사이트에 설명이 없는 수백만 개의 온라인 이미지들은 스크린 리더에서 "이미지" 또는 "레이블이 없는 그래픽" 그 외에 이미지 파일이름을 읽어주었을 뿐입니다. 웹페이지를 보다보면 페이지 설명이 없는 이미지가 포함된 경우 시각 장애인들은 정보를 전달받지 못하여 해당 페이지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인지 못하거나 최악의 경우 잘 못 인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글은 구글의 인공지능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