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AI고등학교 10곳. 과연 이러한 커리큘럼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ITReport Talk]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서울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스마트팩토리(SmartFactory), 사물인터넷(IoT)학교 10곳을 만들어 미달 사태를 겪고 있는 '특성화고 살리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교사의 교육과정의 커리큘럼을 보면 앞으로 학생들의 커리큘럼이 예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해당 자료를 보고 이건 좀 잘 못 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인공지능과 스마트팩토리 부분은 문제가 커 보였다.;;; 기존의 상고 / 공고가 가르치는 사용자의 툴 기반에서 그다지 넘어서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숲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나무만 바라보도록 가르치는 것이 특성화고가 커지지 못하는 본질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201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