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4. 09:15ㆍ보고서/Telecom
[ITReport Review]
2012년 8월기준유선·무선 통신 통계자료입니다.
LGU+의 경우 현재 1천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자료를 보면 MVNO도 90만명이 넘으며 2012년 9월말 기준으로 약 97만명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곧 100만명 시대가 도래한다는 뜻입니다.
해외에서는 버진 모바일등 MVNO로 성공한 사업자가 많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뚜렷하게 MVNO로 성공한 사업자는 많지 않습니다.
MVNO사업자인 에버그린 모바일이 월 기본료 0원에 10초에 18원인 알뜰한 요금제를 출시 하였지만 아직 홍보가 되지 않은 것도 현 상황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동통신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음성위주의 사업은 MVNO 위주로 변환될 것이며 음성이 없는 데이터망 사업도 MVNO사업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간망 사업자는 기존의 사업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SKT가 ICT에 전력을 하겠다고 밝혔던 것도 그러한 미래를 내다보며 제시한 것이라 생각 됩니다만... 이제 통신망은 모든 산업의 기반 인프라로써 전 사업에 어떤 형태로든 쓰이기 쉬운 형태를 제공 해야 할 것입니다.
집안의 전체 기기에 대한 제어 등을 어던 통합 기기를 통하여 개인의 특정 디바이스에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은 예전에 만들어져 있었으나 통신 인프라 및 비용 문제로 진행이 안되었습니다.
현재는 그 시대가 구현되었다고 생각되며 기간망 사업자는 그 서비스적 인프라를 통한 부가가치 사업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동통신 가입자 현황
이동통신 태플릿PC 가입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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