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농업이 4차 산업혁명에 적극대응하지 못할 때...
[ ITreport World ]옛날 피처폰을 사용할 당시 게임 중 미니팜 타이쿤이란 게임이 있었습니다. 농업부분에 로봇시스템이 적용되면서 마치 타이쿤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변화되고 있습니다.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관리하는 것을 로봇이 관리하는 것이지요. 그 외에도 로봇이 과실의 크기를 카메라로 촬영하며 상태를 보고 과일을 채집하거나 물을 뿌리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양치기 개의 업무도 이젠 로봇이 하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농업인구가 작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분야로의 투자는 힘든 상태입니다. 작목반을 넘어 대형 협동조합 규모가 되지 않는 한 이러한 투자를 끌어내고 대형화 하기에는 해당 규모의 땅도 없고 자금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미국, 호주 등 농축..
201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