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사용하던 SBH-650 블루투스 헤드셋의 충전기를 잃어버려 최근에 이어셋으로 휴대폰에 연결하여 음악을 듣고 있었다. 그러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었는데... 마침 HM3500 선물이 떨어지신 것이다...! 그래서 HM3500 사용기를 써보고자 한다. 일단, 포장을 뜯기 전에 ㅎㅎㅎ 성격상 사진을 촬영하여 보았다. 포장에 Mono & Stereo라고 적혀 있었다. 외부에서 보아서는 해당 모습이 연상이 잘 안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사람 그림에 실제 착용 모습이 나와 있다. - 근데 착용 모습이 잘 안들어 오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이번 HM3500 모델에서 박수를 치고 싶었던 것은 바로 충전 연결 단자이다. SBH-650의 경우 전용 충전기인데.. 이것이 어디로 갔는지 못..

Ps. 몇몇 안되는 블루투스 + 적외선 지원되는 모델이다. 삼성은 예전부터 유사기능은 탑재 안시킨다는 것이 기본적 목표였다. 근데 블투와 적외선이 어떻게 같을 수 있단 말인가.....??? 서로의 기능의 유사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활용도가 약간씩 다르고 블투는 블투 있는 사용자끼리만 연결이 되고 적외선은 적외선있는 사용자끼리만 가능한데 말이다. RFID Reader로 쓸 수 있는 Contents 보급이 전혀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 어떤 콘텐츠가 언제까지 얼마만큼 보급될지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또한, RFID Reader로 읽은 내용이 인터넷을 통하여 내용 확인을 하도록 만들때 들어가는 트래픽 비용을 최소로 해소시켜줄 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 RFID Reader가 달린 이 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