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BRO 사업의 비전과 향후 전략 : 2007.10.18 KT 정관영 상무

2007. 12. 12. 22:31보고서/Telecom

반응형

[ITReport Comment]
KT 정관영 상무는 휴대단말기들 즉, PMP, 스마트폰, Nevigation, Notebook 들의
판매율 증가가 대용량 무선데이터시장의 수요를 이끌어 낼꺼라는 전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WIBRO가 들어간 단말기의 가격은 초고가이고 버그들도 많아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이며 좀 심하게 이야기 하면 일부 제품은 출시하였다고 하나 판매되고 있지
않은 제품들도 있는 상황입니다. (예: 삼성 디럭스 미츠군 SPH-P시리즈)

또한, 개방형이라고는 하나 일반 PC의 소프트웨어를 돌릴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여서 사용상의 애로점이 많은 것들도 문제점입니다.
개방형이긴 하나 Device들 자체가 개방형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가 사용하던 소프트웨어를 다른 Device에서는 사용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실적이지 못한 비용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통신비 지출액은 버는 금액대비 무지 큽니다.
개인별 전화에 인터넷 회선에... 그 금액에 더해서 WIBRO를 깔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계비 대비 많게는 20%가 통신비 지출로 나갈 수 있는 상황이여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WIBRO의 비전이 무선인터넷의 비전이 과연 있는가입니다.

WCDMA의 HSDPA도 비용이 비싸서... 사실 사용하는 사람이 주변에 몇이나 있는가입니다.
단순 게임할때 잠시 잠시... 다운로드 받는 것 외에...?
증권 확인한다구 잠시 잠시.. 접속하는 것 외에...??
즉, 잠시잠시입니다.

WIBRO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잠시잠시가 아닌 전면적으로 사람들이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가격적 형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단기간, 이벤트로 정액서비스 하는 것으로는...
지금 사용자들에게 당신은 베타테스터이니 이 가격으로 제공하겠소라는 이야기 밖에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KT WIBRO 사업의 비전과 향후 전략
KT 정관영 상무

목차

I.   휴대인터넷 시장 동향
II.  KT WIBRO 비전 및 전략
III. KT WIBRO 사업 현황

총 40쪽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