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NO 보험아줌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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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MVNO 도매제공 가이드라인 제정
[IT Report Comment]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MVNO에 대해서 기준 할인율을 최대 53%까지 제공한다고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가격이 MNO사업자의 소매금액에서 할인율로 작용되어 실제 MNO사업자끼리의 정산금액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표준 금액이 10초 18원이면 분당 108원 금액인데 53% 할인율을 적용하더라도 분당 50.76원 즉, 10초당 8.46원의 금액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할인율을 적용안하면 분당 57.24원 분당 9.54원의 금액이 됩니다.) 소비자들 중에서도 저렴하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10초당 9원 정도의 금액을 사용하는 상황인지라 해당 금액이 그렇게 매리트가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사 TO 자사간의 통화도 해당 금액을 그대로..
2011.07.21 -
MVNO의 가능성과 모바일콘텐츠산업의 기회 : 2007.09.20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Ps. 금융결제원은‘07년 8월 금융결제원과 17개 은행으로 구성된‘모바일 금융협의회’가 은행권 공동의 MVNO사업 참여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는 전국 7,000여개 점포를 운영 중 인 금융권의 영업망을 활용하는 거대 통신사의 등장을 예고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무수한 보험아줌마와 은행 창구 직원들의 무차별 가입강요.... MVNO로 인하여....;; 우리나라 통신시장의 왜곡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금융업의 통신업 진출을 반대하며.... 그럴 경우 우리나라의 통신산업 왜곡 후... 1. 거대 통신사들의 수익율 감소 2. 통신사들의 투자 포기 3. IT 인프라 낙후 4. 기반 장치 산업의 낙후 5. 국가경쟁력 하락 으로 몰고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금융업의 통..
200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