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Ericsson Concept Phone Has Full-Sized USB Port

2007. 11. 18. 17:36보고서/Hard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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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REPORT COMMENT]
소니 에릭슨의 새로운 컨셉 디자인입니다.
키패드 부분이 약간 작아서 누르기 힘들 듯 하지만...
정말 심플한 디자인과 감각적 색깔입니다.
아마도 워크맨 시절 사람들이 바로 손에 잡고 싶은 욕구를 띄는 색깔이 어떤 색깔인지 확인하며 선택한 듯 합니다.
전자기기에서 오랜지 색 = 소니워크맨을 생각하게 만들도록 만들었으니까 말입니다.

이번 컨셉폰의 특징은 바로 Full-Sized USB Port입니다.
그 동안 미국에서는 미니 USB 포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국내에서야 24핀 또는 20핀포트가 대세지만...
해외는 mini USB포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소니에릭슨에서 아예 풀사이즈 USB포트를 가지고 나왔군요.
물론 이 폰은 컨셉폰이어서 명칭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폰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그래 난 그냥 USB를 꼽기를 바랬어. 다른 것은 불편하고 사람들이 안가지고 있는 때가 많아서 내가 사용하기 불편해'라는 것입니다.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은 오직 내꺼만 사용하게 만들기 위해서 사용자가 좀 불편해도 돼.
무조건 (삼성 / LG ) 내꺼에만 맞도록 해서 이거에 익숙하도록 만들어야해...
다른거는 불편하다는 인식을 만들도록 말이야....

사실.....;; 그게 사용자를 극도로 불편하게 만드는 것인데 말입니다.
24핀으로 표준은 왜 만든것인지....;

여튼 소니에릭슨의 한발 행보에 관심이 가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Ericsson Concept Phone Has Full-Sized USB Port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Ericsson Concept Phone Has Full-Sized USB Port


출처 : giz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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