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발전... 이노베이션을 외치는 사회.... 그러나 국내에는 그런 제품.. 서비스가 없는걸까...?

2007. 10. 17. 00:30Innovation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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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Report Comment]
국내 제품과 서비스가 과연 Innvation을 한 것들이 없을까....?

베짱이님의 글을 읽고... 생각을 해 보았는데....
MP3 Player 자체도 Innvation된 제품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종주국이었죠.)

게임을 스포츠 리그로 만들어 방송으로 운영한 것도 Innvation된 서비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도 모 해외에서는 이제 도입하려고 하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

우리가 실 소비자에서 직접적으로 느끼지는 못하지만 극세사 제품의 경우도 마찮가지 일 것입니다.

소비자가 직접 접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아직 도입이 되거나 글로벌하게 되는 것들이 적어서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일까 싶습니다.

즉, 국내 시장안에서만... 우물안의 개구리인 것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극세사의 경우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이 전세계 70%이상 차지한다고 들었습니다.
대주/은성/효성 등의 회사들이 만들어내는 것이 전세계로 팔린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그걸 가공해서 소비자들에게 들어오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느끼기 힘든거죠.

3M 극세사 제품의 경우 은성코퍼레이션에서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이런 제품의 회사가 많이 나와야 하고....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 글로벌하게 팔 수 있는 회사들도 나와야 할 것입니다.
마치 3M처럼 말입니다.

한국 시장만으로는 원가 경쟁력을 만들 수 없고 수익도 적기 때문에 개발에 대한 투자도 적으며 그렇기 때문에 경쟁하기가 계속 더 힘들어집니다.

글로벌 수출판로를 만들고 서비스 할 수 있는 기업 경쟁력이 필요 할 것이고
국가에서는 그것을 지원하여 국가경쟁력을 만들어 나가야겠죠.....

쩝.. 근데 저 부터 그런 경쟁력이 절대적 부족이네요.... 언어 하나만 보더라도 말입니다....;;

여튼... 그런 제품들은 꽤 많을 것이라 생각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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