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 ITReport World ]

4차 산업혁명의 가장 기반이 되는 부분으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人工知能)라고 이야기 합니다.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사고방식. 두뇌작용이 어떤 형태로 분석하고 처리되는가를 한 프로세서. 즉, 메커니즘을 규명하여 어떤 요구사항에 맞추어 그에 맞는 답을 제시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나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데이터가 필요하며 이를 분석하여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필요한 방대한 데이터는 인터넷의 발달을 통하여 검색엔진 등을 통하여 방대한 데이터들을 수집(빅데이터)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데이터를 입력하기 위하여 특정 키워드와 속성을 매칭하는 온톨로지(ontology)를 만들어 운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자가학습이 불가능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과거 퍼지(Fuzzy)이론이 신경망(Neural net)이론으로 인공지능으로 재발견되면서 단순한 대입단계를 넘어 자가 학습을 할 수 있는 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자가 학습의 대표적 예를 들면 구글의 '알파고'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자가학습이란 

인공신경망모델은 인간의 뇌와 뉴런신경망을 모방하여 입력과 처리를 구현처리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인데 이를 통하여 기계가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입력받아 자체적으로 학습하도록 구현하는 것이 딥러닝(자가학습)입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에서의 수준은 인공신경망 모델을 통한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었다고 한다면...

최근 커셔와 알파고의 대결은 알파고가 기존의 대결들을 통하여 자체적으로 대결하면서 다양한 기반 데이터를 만들었던 부분입니다.

이러한 인공지능은 자동차의 자율주행, 변호사의 변리해석, 의사의 병리판단 등으로 확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사라질 직업에서 어떤 형태로 구현되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관련 기술 : 신경망, 딥러닝, 빅데이터